[GS칼텍스 매경오픈] 300야드 비켜, 330야드는 쳐야지 … 남서울 '대포 전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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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2번홀서 드라이버 거리 측정잭 머리 344.53야드 날려 1위김찬우 339.95야드 보내 2위상위 20명 중 15명 한국 선수정교함도 갖춘 이상희·이정환선두권서 우승 경쟁 발판 마련

정교함도 갖춘 이상희·이정환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드라이버샷 거리를 측정하는 2번홀에서 300야드 이상을 보낸 선수가 110명이나 나왔기 때문이다.

올해는 파4 484야드의 2번홀이 공식 거리 측정 홀이었다. 티잉 그라운드가 페어웨이보다 높은 위치에 자리한 2번홀에서 첫날 드라이버샷을 가장 멀리 보낸 건 잭 머리다. 344.53야드를 날린 그는 GS칼텍스 매경오픈 2번홀에서 최장타를 기록했다. 2위는 339.95야드를 보낸 김찬우가 차지했다. 이상희는"최근 드라이버샷 감이 정말 좋다. 300야드는 가볍게 날리면서 웬만해서는 페어웨이를 놓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며"티샷이 잘되니까 까다로운 남서울CC에서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둘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았는데 선전의 비결은 정교한 장타"라고 설명했다.

올해 KPGA 투어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정환도 327.95야드라는 장타를 앞세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정환은"남서울CC에서 언더파를 치려면 무조건 티샷을 잘 쳐야 한다. 또 하나 중요한 건 두 번째 샷 거리를 최대한 짧게 남기는 것"이라며"그린이 단단하고 빠르기 때문에 롱 아이언으로 핀을 공략하면 공을 세울 수 없다. 우승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만큼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드라이버샷을 강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타자는 아니지만 리더보드 상위권에 자리한 두 선수도 있다. 강경남과 미구엘 카르발류다. 이번 대회에서 300.86야드를 날린 강경남은 출전 선수 중 드라이버샷 거리 순위 109위에 자리했다. 카르발류는 299.03야드로 11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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