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번째 소식은 '윗집에서 온 쪽지'입니다.이 쪽지에는 '안녕하세요. 1006호 위층 이사 왔습니다. 저희 아이가 아홉 살이긴 하지만 아직 조금씩 뛰어서 조금 쿵쿵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뛰지 말라고 이야기는 매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요.층간소음을 예고하는 것 같아 불편하다는 의견과 혹시 몰라서 양해를 구하는 건데 대체 뭐가 문제냐는 의견이 둘로 나뉜 건데요.이들은 "저렇게 종이 찢어서 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게 낫다"라거나, "경고장 같다", "저런 쪽지 받는 것 자체도 기분 나쁜데 성의가 없다", "집에서 먹을 거 산 것 중에서 몇 개 던져준 듯한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 「〈뉴스들어가혁!〉은 JTBC news 유튜브를 통해 평일 아침 8시 생방송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핵심 이슈를 이가혁 기자가 더 쉽게, 더 친숙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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