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토끼 모두 놓친 우리은행, 우승 후 최약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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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핵심 멤버들 이탈로 전력 약화 우려... 믿을 건 위성우 감독의 지도력

큰사진보기 ▲ 지난달 16일에 열린 삼성생명과의 2023-24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우리은행의 박지현, 나윤정, 박혜진이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 세 선수들은 다음 시즌 우리은행에서 볼 수 없다. ⓒ WKBL2023-24시즌 WKBL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우리은행이 핵심 멤버들의 이탈로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졌다.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맹활약했던 나윤정도 우리은행을 떠나 KB스타즈로 이적했다. KB스타즈는 계약기간 3년에 연간 총액 1억 3000만 원의 조건으로 나윤정을 안았다. 2017년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해 이번 시즌 26경기, 평균 25분 28초를 뛰는 동안 7.2점의 평균 득점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나윤정은 절친인 박지수와 함께 코트를 누비게 된 것이다. 큰사진보기 ▲ 지난 30일 열린 2023-24시즌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이명관과 김단비가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이 날 출전한 우리은행의 선수들 중 이 두 선수와 고아라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팀을 떠났다. ⓒ WKBL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언급한 선수들을 제외하면 이번 시즌 평균 득점이 2점을 넘는 선수가 단 한 명도 남아있지 않다. 그나마 노현지가 이번 시즌 29경기에 출전하며 18분의 평균 출장시간, 1.97의 평균 득점을 기록하며 가장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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