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의료분야 비용 논의해야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의사인 이국종 교수는 지금 국군대전병원장이다. 깊은 애정을 쏟았던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를 2020년 떠났다. 응급의사로서 자부심의 원천이자 명성을 안겨준 외상센터를 그는 왜 떠났을까.
이국종 병원장의 책 '골든아워'에는 '막을 수 있었던 수많은 죽음을 목격하고도 변하지 않는' 한국 응급의료 체계에 대한 절망이 담겨 있다. 책을 보면 대통령도 직접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지원을 지시했고, 정무수석과 보건복지부 장관도 지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지원 약속에도 불구하고 응급의료 시스템은 나아지지 않았고 병원에 적자만 안기는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다. 2019년 한국인 대학생이 미국 그랜드캐니언을 여행하던 중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이 학생은 구조돼 응급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회복할 수 있었다. 미국 응급의료 시스템이 이 학생의 생명을 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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