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뉴스] '대통령 격노' 핵심인데…'뭐가 문제냐' 엇박자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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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윤 대통령의, 이른바 '격노설'에 대한 증거들이 속속들이 나오면서, '격노설'이 아니라 사실로 굳어진다는 야당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하지만 국민의힘에서는 '격노

하지만 국민의힘에서는 '격노가 왜 문제냐' 이런 반발이 나왔는데, 먼저 보고 가시죠.

그런데 저희가 앞서 보도는 했지만, 이게 단순히 대통령이 화를 냈다고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수사 외압 의혹과 어떤 관련이 있느냐. 이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발언은 마치 화만 낸 걸 문제 삼은 것처럼 들리기도 합니다.그런데 이제 신동욱 당선자 주장대로 만약에 격노가 문제가 안 된다면, 그동안 이종섭 국방장관 또는 대통령실에서 대통령이 격노한 적이 없다고 꾸준히 이야기해 올 이유가 없었다는 것이죠. 이 얘기는 다시 말하면,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이 사실 여부가 사실상 이번 사건의 스모킹건이 될 수 있다는 그런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격노 사실에 대해서 꾸준히 부인해 왔던 건데, 신동욱 당선자는 그게 왜 문제가 되느냐라고 얘기하면서 결과적으로 여권 안에서도 엇박자가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분석해 볼 수도 있는 겁니다.그때는 이제 사망사건에 대해서 왜 제대로 보고를 안 했냐고 질책했는데, 지금 문제가 되는 건 그게 아니라 그 뒤에 수사 결과에 대한 질책이 있었는지, 격노가 있었는지 여부인 거죠.야당에서는 당연히 격노만 했겠느냐, 격노한 이후에 사후 지시를 했기 때문에 이 결과가 수사 결과에 영향을 미쳤고 그렇기 때문에 수사 외압이다. 이 수사 외압은 직권남용으로 이어진다. 이런 주장을 하는 겁니다.그러다 보니까 국민의힘 안에서도 애초부터 순리대로 처리했으면 되는 게 아니냐. 이런 지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다만 지금 대통령은 격노 정치의 역작용을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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