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기자, 진술을 넘어 물증까지 확보했습니다. 그것도 김계환 사령관 본인 휴대전화에서 발견했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부터 짚어보죠.'VIP라고 말한 적 없다'는 김 사령관의 그동안의 국회 증언 등을 뒤집는 확고한 물증을 공수처가 확보한 겁니다.그리고 김 사령관이 이 말을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한테 전달했다는 건데요, 'VIP 격노 발언을 들었다'는 추가 진술과 녹취 물증이 나왔기 때문에 수사의 첫 단계는 일단 확인이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런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신이 직접 녹음을 한 거잖아요. 그럼 이런 녹취 파일이 있다는 걸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었는데, 김계환 사령관은 왜 계속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부인해 온 건가요?그 직전에 이 전 장관이 대통령실과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고요.
관련 기사 "거부 못할 사실" "수사 결과 봐야"…'VIP 격노' 정치권 공방구혜진 기자 / 2024-05-23 18:53 관련 기사 "들은 적 없다"더니…'VIP 격노' 녹취된 김계환 휴대폰김민관 기자 / 2024-05-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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