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0㎡ 이하가 가장 많아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의 대다수가 전용 60㎡ 이하 소평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솟는 월세 부담이 소형 아파트 선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아파트 월세 계약에서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20년 1월 55.2%, 2021년 1월 55.4%, 2022년 1월 57.2%을 기록했고 지난해 1월엔 61.7%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소형 아파트 월세 계약이 가장 많은 지역은 송파구로 425건을 기록했다. 이어 강서구 400건, 노원구 396건, 강동구 361건, 강남구 321건, 마포구 308건, 영등포구 274건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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