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3월26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콕 랏차망칼라 국립경기장에서 2026 제23회 국제축구연맹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C조 4차전 원정경기로 태국을 상대한다.
일간지 ‘샴낄라라이완’은 “한국은 아시아 3대 강팀 중 하나다. 객관적인 전력 차이는 매우 크다”면서도 “지난 3월21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C조 3차전에서 강력한 활약을 펼쳐 홈팀 한국과 1-1로 비긴 후 굳건한 태국대표팀에 대한 기대가 매우 커졌다”고 보도했다. 39년 역사의 ‘샴낄라라이완’은 태국 최다 판매 신문이다. 한국은 ▲점유율 79%-21% ▲유효슈팅 8-2 ▲페널티박스 슛 18-4 ▲패스 성공률 91%-71%로 몰아붙였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태국은 △슈팅 차단 10-2 △선방 7-1 △걷어내기 40-17 △돌파 4-3 우위가 인상적이었다. 이시이 마사타다 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한국이 슛을 쏘도록 하되 위협적이지 못하도록 전술적으로 제어했다.이시이 마사타다는 2016년 가시마 앤틀러스 감독으로 제13회 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준우승 및 J1리그 올해의 지도자상에 빛났다.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맡아서는 2022·2023 태국 1부리그 올해의 감독상 2연패를 달성했다.
‘샴낄라라이완’은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의 지휘 아래 날로 발전하는 이제 충분히 승리를 바라볼 수 있다. 게다가 한국은 지난 경기에 이어 황희찬 황의조 김승규가 없다”며 태국 독자들을 흥분시켰다.▲황의조는 2019~2022년 프랑스 리그1 92경기 29득점 7도움 ▲황희찬은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경기 10득점 3도움 ▲김승규는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2시즌 연속 클린시트 3위다.태국으로서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 두 자릿수 골을 넣은 황희찬 △프랑스 1부리그 아시아 역대 최다 득점자 황의조 △아시아 정상급 골키퍼 김승규가 빠진 한국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일 만하다.무승부는 승점 1, 승리는 3점이다. 따라서 태국이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C조 4차전 홈경기에서 한국을 이기면 선수단은 900만 바트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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