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막고 방심한 미국의 탄식 '진주만 같은 순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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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국인 미국이 이 지경에 이른 것을 두고 미 언론은 “미국은 바이러스 대유행에 대비하기 전 몇 개월을 허비했다”고 지적한다

중앙정부-주정부 긴밀협력 안 되는 점도 문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백악관에서 연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언론 브리핑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발언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워싱턴/UPI 연합뉴스 전세계 코로나19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감염자 수가 5일 밤 존스홉킨스대 집계로 33만7600여명에 이르렀다. 전세계 감염자의 약 26%가 미국에서 나오는 셈이다. 미국은 사망자도 9600여명으로, 1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문제는 미국의 사태가 아직 오르막을 타고 있다는 점이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일원인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향후 1주일을 “진주만과 9·11 같은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역사상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낸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진주만 피습과 2001년 뉴욕 테러처럼 “대부분의 미국인의 삶에서 가장 힘들고 슬픈 주가 될 것”이라고 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봉쇄와 동시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배포로 적극적 검사에 나서고, 병원들도 환자 유입에 대비해 의료 장비·물품 등을 갖추는 등 준비를 해야했다고 지적한다. 에볼라 대응에 관여했던 제리미 코닌딕 미 세계발전센터 선임연구원은 “시간을 벌었으면 준비하는 데 써야한다. 그런데 뭘 했냐”며 “봉쇄가 바이러스 전파의 동력이 아니게 된 상황에서도 그걸 중얼거리는 건 미친 짓”이라고 에 말했다. 더구나 미국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 초기에 오류를 일으켜, 대응에 필수적인 검사를 지연시켜 사태를 키웠다. 미 정부는 진단키트 부족으로, 초기에는 감염 지역에 다녀왔거나 환자에 노출된 사람 등으로 검사 대상을 제한했고, 그 사이 번지는 감염을 잡아내지 못했다. 은 미국의 확진자 수가 초기에 적었던 것은 중국을 봉쇄해서가 아니라 검사를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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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위비 인상에 열중하다 코로나19 방위비 아닌 수습비용에 그 수백배 날리게 된 트럼프 ㅡ 국민들이 안됐어 !

키신저의 말처럼 미국은 이젠 국제경찰의 위세를 버리고 자국민을 위한 성실한 국가로 돌아가야한다

한국인들 중 몇몇 보니 슬슬 미국 국민화 되어가는듯... 미국 국민들 상태보니 저 난리통에도 아직 정신못차렸더만;; 미개하다 진짜 확진자 50만명 충분히 가능할듯 쟤네는

약도 있고 백신도 있다는 독감은 사망자가 이렇게나 많은데, 왜 그동안 셧다운도 없고 이런 문제재기도 없었는지 그것이 알고 싶네요. (출처:위키백과) 2017~2018년 독감 시즌에 미국인 4,500만명이 감염되어, 61,000명이 사망했다.

Great America !!!

ㅋㅋ 미사일로 방어하려고 했나..

트럼프 책임이 제일 크다. 문재인 대통령처럼 국민들도 모르는 사이 신속하고 진지하게 준비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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