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 9·11 다가온다”…미 확진자 33만 “이번주 최악” - 경향신문

“진주만, 9·11 다가온다”…미 확진자 33만 “이번주 최악” - 경향신문

“진주만, 9·11 다가온다”…미 확진자 33만 “이번주 최악”

5일(현지시간)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3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아직 정점은 멀었다”는 보건 당국...

2020-04-06 오전 8:00:00

애덤스 단장은 “그것은 우리의 진주만과 9·11 (같은) 순간이 될 것”이라며 사망자 급증 상황을 우려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앞으로 30일 동안 모두가 제 몫을 하면 터널 끝에 빛이 있을 것”이라며 “희망이 있지만 또한 우리 모두 각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3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아직 정점은 멀었다”는 보건 당국...

5일(현지시간)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3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아직 정점은 멀었다”는 보건 당국자들의 예측이 잇따르고 있다.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은 이날 ‘폭스뉴스 선데이’ 인터뷰에서 “(앞으로 1주일이) 대부분의 미국인들에게 가장 힘들고 슬픈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애덤스 단장은 “그것은 우리의 진주만과 9·11 (같은) 순간이 될 것”이라며 사망자 급증 상황을 우려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앞으로 30일 동안 모두가 제 몫을 하면 터널 끝에 빛이 있을 것”이라며 “희망이 있지만 또한 우리 모두 각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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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도 CBS 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불행히도 이번주는 나쁜 한 주가 될 것”이라며 “발병 상황이 정점에 접근하고는 있지만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주일, 8∼9일 이내에 전환을 보기를 희망한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상황이 나빠질 것이고 그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경향신문 »

점점 사라지는 ‘코로나 청정국’…남수단 등 첫 확진자 속출한때 ‘코로나 청정 대륙’으로까지 불리던 아프리카에서도 54개국 가운데 51개국에서 감염자가 나왔다.확진자가 공식 보고되지 않은 곳은 산악 왕국 레소토와 섬나라인 코모로·상투메프린시페 3개국뿐이다. 사실상 전역에 바이러스가 퍼져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