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린 2024년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졸업식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항의하자 경호원들로부터 제지를 당하고 있다. 2024.2.16 ⓒ뉴스1
같은 당 이수진 의원 또한 페이스북에 “믿을 수 없는 일이 또 벌어졌다”며 해당 소식을 전했다. 이 의원은 “독재가 따로 있을까?”라며 “야당 국회의원, 대학생이 입이 틀어막혀 짐짝처럼 끌려 나가고 있다. 가슴이 썰렁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투표만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기회”라며 “반드시 심판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도 ‘차라리 아무 곳도 가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비판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용 의원은 “대통령 앞에, 국민이 한 마디도 할 수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민주공화국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란 말인가”라며 “도무지 뜯어 고칠 수나 있는지 의심이 되는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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