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산 동부경찰서는 중학생 A 양 등 3명을 폭행,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인적이 드문 골목에서 시작된 이들의 폭행은 A 양 무리 중 1명의 집으로 이동해 3시간가량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재 B 군은 눈과 등 쪽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군의 피해 진술서에는"옷을 벗게 하고 춤추게 했고, 소변을 먹으라고 했다","기절할 정도로 수없이 맞았다","라이터로 몸을 지지기도 했다"라는 주장이 담겼으며, 가해 학생들이 장애 비하 발언을 했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A 양 등 가해 학생들은"B 군이 한 여학생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냈다"는 취지로 주장했으며, 가해 학생 중 2명은 현재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편, 가해 학생들이 재학 중인 중학교에서는 학교폭력 관련 진상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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