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우리 옷 사라'…탑텐, 아르바이트생에게 '유니폼 강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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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우리 옷 사라'…탑텐, 아르바이트생에게 '유니폼 강매' 논란 SBS SBSNEWS 사회뉴스 Pick

탑텐 강매 피해자라고 주장한 A 씨는 지난 14일 트위터를 통해 "탑텐 면접에 합격한 후 복장에 대해 물어보니 우리 유니폼을 구매해야 한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출근 첫날 언제 구매해야 하는지 묻자 점장이 쉬는 시간에 2~3벌 정도 구매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2벌을 가져갔더니 '그거 가지고 되겠냐'고 하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탑텐은 아르바이트생들이 탑텐 상의 제품을 착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유니폼 미구매'를 근태 부정 및 조작, 매출 조작 등에 준하는 '부정행위'로 간주한다는 점입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탑텐은 내년부터 입사 후 시즌별 3벌씩 증정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탑텐 관계자는 "판매직 스텝 복에 대한 의견을 겸허히 수용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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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그런 명칭 첨 들어봄.

SBS 왜그러니. ㅎㅎ

이상하다

미쳤습니까, 탑텐? 강매 안해도 사주는 사람 있을텐데...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탑텐은 횡포를 멈추시고요. 시정하세요. 그래도 유니클로보단 낫죠^^ 노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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