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당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서 장병들과 점심을 같이 먹었는데…총리가 식판 위치를 헷갈리면서 다른 사람과는 반대로 밥과 국을 담은 것이었습니다.고된 훈련 시간을 견디며 종일 기다렸을 군대에서의 배식… 좌우가 바뀐 그의 식판은 뭔가 어색하고 흔쾌하지는 못했지요.
청와대 앞 천막이 불법이라 하니 아예 가림막도 없이 차가운 맨바닥 위에서 앉아 결기를 보이고 있는데…스스로 밝힌 그 절박한 요구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왜 지금, 왜 저 방법이냐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의 단식은 사실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을 주는 모양입니다.자칭 개신교계 대표 목사의 조언까지 받아 가면서, 그들만의 응원과 성원 속에 진행 중인 제1야당 대표의 단식…우리가 기억하는 정치적 단식에 대한 기록들은 너무나도 많지만…그의 단식은 어떤 모습으로 결과가 나올 것인가.
세인들과는 딴 세상을 살아가는 분이 어찌 민초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소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대를 안갓다온 ㅂㅅ이 뭘알겠니 ㅎㅎ
조국 콩밥이 더 어울리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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