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춘추] 차세대의 꿈과 우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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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TV 연예 프로그램 내용이다. 유치원생, 초등학교 1학년, 3학년에게 장래 희망에 대해 질문했다. 장래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답이 초등학교 3학년생은 '살아남기'였다. 학교생활에서, 학원 생활에서 살아남았으면 한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 유치원생은 숙제가 너무 많아서 숙제를 줄여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TV를 보던 패널들도 모두 놀랐..

며칠 전 TV 연예 프로그램 내용이다. 유치원생, 초등학교 1학년, 3학년에게 장래 희망에 대해 질문했다. 장래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답이 초등학교 3학년생은 '살아남기'였다. 학교생활에서, 학원 생활에서 살아남았으면 한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 유치원생은 숙제가 너무 많아서 숙제를 줄여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TV를 보던 패널들도 모두 놀랐고 나 역시 매우 놀랐다.

과연 우리에게 있어서 꿈은 무엇이고 미래는 무엇일까? 내가 아는 지인은 미래란 세상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라고 한다. 나는 그에 더해 미래의 바뀔 세상을 꿈꾸고 그 세상에서 나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엔 '파이어족'이라고 하는 신조어를 접했다. 재정적 자립 후 조기 은퇴를 계획하는 MZ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MZ세대가 조기 은퇴를 생각하고 그것을 부럽게 바라보는 사회적 현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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