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처의 좋은 점은 과자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하는 전직 기자출신 방구석 시사평론가 김민하. , 등을 보도한 한겨레가 낳은 스타기자 김완. 초심으로 돌아가 뻗치기 전문기자가 된 송채경화 기자. 세 명의 전·현직 기자들이 마포구 공덕동 족발시장에서 만났습니다. ‘기레기’, 피의사실 공표, 기성언론과 유튜브 저널리즘. 뉴스의 생산자이자 전달자인 기자들이 뉴스의 중심에 서 있는 그림이 번번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뉴스를 생산·유통하면서 그리고 뉴스의 당사자가 되면서 느끼는 기자 본인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기자들은 왜 정치인을 선배라고 부를까요?’, ‘본인이 기자인지 검사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출입처 문화 꼭 있어야 할까요?’ 족발 한 쌈에 소주한잔. 딱딱한 스튜디오를 벗어나 격식 없는 토크를 들려드립니다. 화, 목 오후 6시, 금 오후 9시 ‘한겨레 라이브’를 만나는 습관: http://www.hani.co.kr/arti/hanitv/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hanitv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ankyoreh/ 네이버티브이 https://tv.naver.com/hanitv 카카오티브이 https://tv.kakao.com/channel/165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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