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물론 여당도 연일 백 청장에 쓴소리를 하고 있다. 야당은 정치적 이유 때문에라도 정부 기관장에게 일부러 공세를 펴지만, 여당은 대체로 정부 입장을 배려하며 방어하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국민의힘도 백 청장을 성토했다.
질병청의 최종 책임자인데 마치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답도 논란이 됐다. 백 청장은 지난 9월 질병청이 서울행정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건에 대한 질의에 “제가 보고받기에는…”이라고 단서를 붙여 답했다. 한 30대가 백신 이상반응 피해를 보상하라고 주장하며 제기한 소송에 법원에 “보상하라”고 판결한 사안이다. 또 다른 백신 이상반응 피해 주장 건에 대해서도 “제가 보고받지 못해서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보고’를 이유로 댔다.비슷한 일은 국감 첫날인 5일에도 있었다. 백 청장이 공직 취임 후에도 바이오·제약 관련 주식을 보유한 사실에 대한 질의가 쇄도했는데, 특히 백 청장이 주식을 매각하면 인사혁신처의 직무관련성 심사를 안 받는다는 사실을 알았는지가 쟁점이 됐다. 질병청은 백 청장이 8월 말 공직자 재산 공개 후 주식을 팔자 “주식을 매각해도 직무관련성 심사는 계속된다”고 밝혔는데 사실과 달랐다.
민주당은 백 청장의 태도를 문제삼으며 6일 오후부터는 질병청 단독 감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보건복지위 민주당 간사인 강훈식 의원은 “질병청을 상대로 정책 질의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기에 이르렀다”며 “이 정도면 해임촉구결의안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전혜숙 민주당 의원은 “저는 청장한테 가급적 질문을 안 하고 있다”고 했다.
미달이 인간 석열이 끌어내 대한민국 살아남아라
동훈이한테 과외 받았나
정진석 의원 국정감사 질의 '제 발언이 틀렸다면 손 들어 보세요' '이런 외교는 무슨 외교라고 합니까?' '영부인의 버킷리스트 외교.. 영부인 세계일주의 꿈을 이뤄준 버킷리스트 외교입니까?!' '지금 김건희 여사가 이렇게 외국 나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광화문 촛불 시위하지 않을까요?'
기사 읽어보니, 뭐 저런 한심하고 무책임한 답변이 있나 싶다. 저 따위로 답 할거면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지.
이런 짐승관상이 국민건강을 책임자이냐 ㅡㅡㅡ 이 관상을봐라 ㅡㅡㅡ 사람인지 짐승인지 알것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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