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 ETF 19% 고공행진 식음료와 화장품 등 필수소비제 테마가 지난 한달동안 상장지수펀드 수익률 상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이외에 증시를 좌우하는 특이 섹터가 없는 상황에서 지난 1분기 해외 판매 증가 등으로 구조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인 필수소비재 기업에 투심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TIMEFOLIO K컬처액티브는 삼양식품, 에이피알, 실리콘투 등 식품과 화장품 테마의 필수소비재 기업을 다수 구성했다. 이밖에 ‘TIGER 화장품’, ‘HANARO Fn K-푸드’ 등도 필수소비재 관련 기업으로 구성한 ETF들로 준수한 수익률을 거뒀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이 아닌 엄청난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삼양식품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7% 증가했다. 특히 매출액 대비 해외 비중은 75%를 기록해 일회성 소비가 아닌 구조적 성장의 모멘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