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노동조합의 불법행위가 있었다며 지목한 건설 현장이 사실은 상습적인 임금체불 현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노조에 대한 탄압 기조를 공고히하는 정부가 건설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는 방치한 채 이를 바로잡으려는 건설노조의 투쟁을 불법으로 매도하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하지만, 해당 현장은 지난해 8월부터 상습적인 임금 체불이 이어지면서 건설기계노동자들이 고통을 호소하던 곳이었다. 원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가 외면한 건설 현장의 진짜 문제였다.건설노조는"창원명곡 LH 행복주택 현장은 지난해 8월부터 상습적으로 건설기계 임대료에 대한 임금체불이 발생하고 있었다"며"지난해 8월, 25톤 덤프트럭 임대료 9천700만원 체불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9~10월 두 달에 걸쳐 25톤 덤프트럭 임대료 5천700만원과 15톤 덤프트럭에 1천만원의 체불이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원희룡씨(발새낀지 뭔지) 국토부가 공공 발주한 공사건에 대한 체불임금 당장 내놓아야죠?
장관이 이리 편향된 사고를 갖고있으니 이나라가 어디로 가겠는가 ㅡㅡ
노조탄압도 너무 과하면 역풍불거 같긴한데 일단 반지하 정책부터 마련해 주세요 !!
임금체불이 아니라 임대료 밀린거 아닌가? 물론 그것도 안주면 안되는 돈 이지만 정확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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