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닥칠지 모를 일터에서의 죽음과...'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어느 순간 닥칠지 모를 일터에서의 죽음과...' 중대재해처벌법 광주전남_시민사회 김동규 기자

"이 자리에 참석한 광주전남의 노동시민사회단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현장에서 올바르게 안착되어 최고경영자를 위시로 한 사업주가 노동자 안전보건의무를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지난 11일에는 화순농협 양곡 가공 공장에서 쌀 포대 운반 기계를 수리하던 20대 청년 B씨가 갑작스러운 기계 작동으로 기계에 협착돼 사망했다. 화순농협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에 따라 최고경영자의 안전의무 조치 미비 사항이 검토될 수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난해 1월 27일 이후 11월까지 194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고 고용노동부는 이중 33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검찰의 기소는 6건에 불과했고 최종 사법처리는 0건"이라며"사건 발생 1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1호 사건이었던 삼표산업 사건은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네팔 항공기 추락: 인도 탑승객 휴대폰에 포착된 마지막 순간 - BBC News 코리아네팔 항공기 추락: 인도 탑승객 휴대폰에 포착된 마지막 순간 그는 사고 직전까지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출처: BBCNewsKorea_u - 🏆 7.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외교부 '일본 측 성의 보여야 강제동원 해법 발표'외교부 당국자는 17일 한일 양국의 최대 현안인 일제 강제동원 배상 해법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일본 측의 성의 있는 호응이 어느 정도 있어야 이를 바탕으로 정부 차원의 최종 해법이 발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망명 요청' 전 지휘관 '본보기 처형으로 용병 협박'[앵커]국경을 넘어 망명을 요청한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의 전 지휘관이 죄수 출신 용병의 실상을 폭로했습니다.와그너그룹이 본보기 처형 같은 무자비한 살해 협박으로 용병들을 전쟁터로 내몰았다고 합니다.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기자]용병기업 와그너그룹의 전 지휘관 메드베데프가 새해 어느...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홍보수석실에서 대통령에게 조선일보 인터뷰 말렸어야”YTN 지분 매각, TBS 지원 조례 폐지 등 일련의 움직임에 언론계는 윤석열 정부의 언론 탄압 국면이 본격 시작된 것으로 해석한다.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점수를 조작했다며 학자를 피의자로 모는 행태는 더욱 심각하다. MBC 민영화 발언이 정치권에서 느닷없이 튀어나온 건 이번 정부와 여권이 언론을 바라보는 시각이 응축돼 있다. 미디어오늘은 윤석열 정부의 언론 탄압 문제와 미디어 정책에 대한 분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보고 언론학자 인터뷰를 연달아 싣는다. - 편집자주‘불통’의 시대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과 소통하겠다”며
출처: mediatodaynews - 🏆 8.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성산대교, 제멋대로 시공에 사실상 無 감독'...서울시에 허위 보고까지[앵커]성산대교 보수 공사에서 부실 시공과 부실 감독이 무더기로 적발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어느 정도로 부실한지 취재진이 감사보고서를 입수해 살펴봤더니 공사는 사전에 승인된 설계나 계획이 무시된 채 제멋대로 이뤄졌고 관리 감독도 사실상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준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