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낮에는 애 보고 밤엔 성매매'... 옛 동료 강제결혼까지 시켜 노예처럼 부린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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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직장동료를 감금해 낮에는 아이를 돌보게 하고, 밤에는 성매매를 시켜 수억 원을 가로챈 인면수심의 4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옛 직장동료를 감금해 낮에는 아이를 돌보게 하고, 밤에는 성매매를 시켜 수억 원을 가로챈 인면수심의 4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피해자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친한 후배와 강제결혼까지 시켜 감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부부는 C씨를 하루 종일 노예처럼 부렸다.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이들은 집을 비운 낮 시간에는 피해자에게 자신들의 자녀를 보살피게 했다. 밤이 되면 성매매를 강요하며 밖으로 내몰았다. 하루 최소 80만 원의 할당량을 정해놓고 C씨가 이를 채우지 못할 경우 이튿날 모자란 돈에 이자를 더해 할당 금액을 더 높였다. 피해자가 폭행 후유증에 시달려도 성매매는 멈추지 않았다. 부부는 화장품과 선글라스 등으로 상처를 가리게 하고 바로 성매매를 강요했다. 일부 성매수 남성은 C씨의 몸에 난 상처를 보고 도망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덜미가 잡힌 것도 한 성매수 남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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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하게처벌하세요

사형!!! 굥가야! 정의가 무엇이냐?

대구 무지랑이 경상도것들

인간 쓰레기보다 더 못한 부부. 둘이 같이 사이좋게 D지시길.

ㆍㆍㆍ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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