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6월 국회가 개원되면 압도적 다수의 야당의원들과 강성 야당들이 윤정권을 표적으로 집중 공격을 할 것"이라며"여당으로서 국민의힘이 윤통과 한 몸이 되어 윤통을 보호하지 못하고 중구난방으로 제각각일 때 윤통은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의 주장은 22대 총선에서 다수당이 된 민주당과 원내 3당이 된 조국혁신당의 행보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김건희 특검법과 한동훈 특검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일각에선 홍 시장이 말한 '상상력', '정당 소멸'이라는 단어를 두고 신당 창당 가능성을 언급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내놓았습니다.
전날에도 홍 시장은 채 상병 순직사고에 대해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취지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홍 시장은"채상병 순직사고의 본질은 무리한 군작전 여부에 있다"면서"군 내부에서 감찰로 끝나야 할 사건을 무리하게 업무상 과실치사죄 책임까지 묻고 구체적 주의의무가 없는 사단장까지 책임을 물으려고 하고 나아가 대통령까지 끌고 들어가는 정치사건으로 변질시킨 건 정무적 대처를 잘못한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사감이 있더라도 참으시고 낙천에 대한 감정으로 마지막까지 몽니 부리지 마시고 조용히 물러가 다음을 기약하십시오"라며"여론에 춤추는 정치보다 여론을 선도하는 정치가 참된 지도자의 도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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