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정세균 전 총리가 대선 행보에 시동을 거는 등 다른 대권 잠룡들도 반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지난 15일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안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섰습니다.대선주자 '빅3'였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이번 조사에서도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이에 반등을 노리는 대권 잠룡들의 움직임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선, 총리직을 내려놓은 정세균 전 총리는 대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고, 이낙연 전 대표는 이재명 지사의 독자 정책에 맞서 '문심' 끌어안기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 : 민주당 내 전체 지지율 파이를 45%로 봤을 때 이재명 지사가 한 절반 정도를 가져가고 있고 나머지 절반을 친문 후보 중에 누가 가져갈 것이냐. 이낙연 전 대표 아니면 정세균 총리일 가능성이 큰 거죠.][유용화 / 한국외대 초빙교수 : 윤석열 전 총장 같은 경우에는 아직 자기 자신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지 않아요. 윤 전 총장이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이유는 상당히 권위주의적이고 과거에 그런 카리스마적인….] 이와 함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사실상 대선 출마를 전제로 국민의힘과의 합당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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