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서울중앙지검장으로는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이성윤 지검장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판단도 받게 됐습니다. 2019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수사에 부당하게 압력을 넣었단 의혹 때문인데, 다음주 목요일에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가 열리는 것과 맞물려서 차기 총장 인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피의자의 신분과 국민적 관심도,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했다"고 대검은 설명했습니다.2019년 6월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일 당시 일입니다.
이번 심의위는 피의자 신분인 이 지검장과 수사팀을 총괄하는 수원고검장의 요청으로 열리게 됐습니다.이 지검장은 변호인을 통해 "수사팀이 편향된 시각에서 성급하게 기소 결론을 낸 건 아닌지 염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오는 29일 법무부에서 열릴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이을 새 총장 후보가 추려지기 때문입니다.[박범계/법무부 장관 : 유력 후보다 이런 건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추천위 일정을 잡은 것이 연관되느냐, 전혀 연관 없습니다.]
오늘 4월 26일 아침엔, 이중재 변호사 불러다가 검찰총장 후보에 대한 의견을 듣는데 많이 불편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검색해 보니 이중재 저 자 빨간당 소속이네요. jtbc 유독 검찰 관련 뉴스엔 우편향 느낌을 받는데, 아닌가요?
신속히 열어서 결론 으내세요 꾸물거리지 말고 총장인선 전광석 화 처럼 할듯 하더니 뭐하는건가 박범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