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재산 12억→41억... 늘어난 예금 10억은 어디서?

2022-04-11 오후 3:00:00

공직자·국회의원 재산공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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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치 상승이 재산 형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 사이 예금도 10억 원 이상 늘어 청문회 과정에서 이와 관련한 검증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직자·국회의원 재산공개 분석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재산이 국무조정실장 퇴임 후 세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유하고 있던 아파트 등 부동산 가치 상승이 재산 형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 사이 예금도 10억 원 이상 늘어 청문회 과정에서 이와 관련한 검증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에 게재된 재산공개 내역을 보면 추 후보자의 재산은 국무조정실장 시절이던 2015년 말(2016년 공개) 당시 12억571만 원에서 지난해 말 기준 40억9,438만 원으로 늘어났다.

늘어난 재산의 절반 이상은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다. 추 후보자는 부부 공동명의로 래미안 도곡 카운티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데,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13억8,000만 원(부부 각각 6억9,000만 원)으로 신고했다. 이후에는 가격 인상을 반영해 신고액을 높였고, 올해 공개된 신고서(지난해 말 기준)에는 처음 신고할 때보다 8억3,400만 원 높은 22억1,400만 원으로 올렸다.그는 국조실장 당시 목동 5단지 아파트(7억2,800만 원)를 보유하면서 7억 원에 세를 주고 있었는데, 2016년 이를 12억9,000만 원에 처분했다. 5억6,200만 원의 차익을 거둔 것이다. 추 후보자는 이 돈으로 전세 보증금 7억 원, 은행 빚 5억3,000만 원 등을 갚는 데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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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재산이 국무조정실장 퇴임 후 세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유하고 있던 아파트 등 부동산 가치 상승이 재산 형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 사이 예금도 10억 원 이상 늘어 청문회 과정에서 이와 관련한 검증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인의 재산부터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건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단어는 단연 '공개'. 11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에 게재된 재산공개 내역을 보면 추 후보자의 재산은 국무조정실장 시절이던 2015년 말(2016년 공개) 당시 12억571만 원에서 지난해 말 기준 40억9,438만 원으로 늘어났다. 국민의힘도 이날 청문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방어 태세에 돌입했다. 늘어난 재산의 절반 이상은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다. 신고한 재산은 특정 목적 이외에는 비공개가 원칙이었기 때문이죠. 추 후보자는 부부 공동명의로 래미안 도곡 카운티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데,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13억8,000만 원(부부 각각 6억9,000만 원)으로 신고했다. 윤석열 정부초대 경제부총리 추경호·산업부 이창양·국방부 이종섭.

이후에는 가격 인상을 반영해 신고액을 높였고, 올해 공개된 신고서(지난해 말 기준)에는 처음 신고할 때보다 8억3,400만 원 높은 22억1,400만 원으로 올렸다. 이는 조선일보의 1984년 6월 27일 자 '모 호한 公職者(공직자) 財産(재산)등록' 이란 사설에서도 지적했는데요. 한 후보자는 2017년 12월부터 4년4개월간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재직하며 총 19억7748만원을 받아 고액·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국조실장 당시 목동 5단지 아파트(7억2,800만 원)를 보유하면서 7억 원에 세를 주고 있었는데, 2016년 이를 12억9,000만 원에 처분했다. 5억6,200만 원의 차익을 거둔 것이다. 의례상 신고만 할 뿐이지 올바르게 재산 신고했는지 여부는 알 길이 없다는 거죠. 추 후보자는 이 돈으로 전세 보증금 7억 원, 은행 빚 5억3,000만 원 등을 갚는 데 썼다. 2012년 4월 주미대사에서 물러나고 신고한 재산은 40억6700만원이었다. 관건은 그 사이 10억 원 이상 늘어난 예금이다. 누구나 매년 공직자들의 재산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첫 단추를 끼운 거죠.

국조실장 당시 추 후보자 부부가 보유한 예금은 2억5,859만 원(후보자 1,775만 원, 배우자 2억4,084만 원)이었다. 2016년 말 보유 예금도 추 후보자 6,695만 원, 배우자 3억2,358만 원 등 총 3억9,052만 원 수준이었다. 근데 왜 PDF로 공개하나요. 강 의원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경제가 위태로워진다며 본인은 18억원의 고문료를 받았다. 그러다 2017년 추 후보자의 예금은 5억4,869만 원으로 전년 대비 4억8,174만 원 늘어났고, 배우자의 예금은 5억3,570만 원 증가한 8억5,927만 원으로 신고했다. 두 사람의 재산이 1년 새 10억1,744만 원 늘어난 것이다.. 추 후보자는 당시 예금 증가 사유로 ‘급여 저축 및 증여’라고 적었다. 박 원내대표는 주기적 팬데믹, 기후위기, 저성장·양극화, 지방소멸 등 국내 현안을 언급하며 “15년 전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총리를 역임했던 한 후보자가 인공지능과 함께할 미래 산업과 경제가 완전히 뒤바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준비가 됐는지도 검증의 핵심”이라고 했다.

추 의원 부부의 예금은 지난해 말에는 15억8,213만 원까지 늘었다. 고위공직자 재산 내역은 올해도 어김없이 PDF로 공개됐는데요. 이에 국회 청문회를 통한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도 이 같은 예금 증가 과정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누구로부터 얼마나 증여를 받은 것인지, 이와 관련한 증여세 납부는 제대로 이뤄졌는지, 증여 외에 다른 재산 증식 수단은 없었는지가 의문점이다. 그나마 2005년부터 PDF라도 관보 사이트에 올려준 건데 그 이전에는 전화번호책처럼 여러권의 두꺼운 책으로 공개해 활용도가 낮았다고 합니다. 강 의원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당선인이 강조했던 공정과 상식,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검증 기준을 구체적으로 국민 눈앞에 제시해주는 게 마땅한 도리 아닌가 싶다”고 했다. 추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재산 증식은) 청문회 과정에서 다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세인 기자 sane@hankookilbo. 주로 공문, 회의록 등의 용도로 활용되는 파일 형태죠.

com 0 0 공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국회는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26일까지 마쳐야 한다. 기사저장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이걸로 공직자 재산 분석 하지 마라'와 동일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사저장이 취소 되었습니다. 댓글 쓰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당신이 관심 있을만한 이슈 . PDF 특성상 사람은 읽고 보기 편하겠지만 다주택자 검증 혹은 개별 공직자들의 토지 보유 금액과 같이 자세한 재산 내역을 숫자로 산출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여야는 이르면 11일 인사청문회 일정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