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레터 2023년 12월 18일 5. 적격이라던 정의찬, 없던 일로.10."민주당은 뭐했냐"고 묻는 조선일보.15. 살아있는 사망자들.탄핵 막으려 한동훈?"한동훈 되면 탄핵될 수도"
- 미국은 연봉이 10만 7432달러를 넘는 고연봉 임원과 관리직, 전문직 등은 연장근로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다. 천광암은"'몰아서 일하기'가 가능한 이런 제도적 바탕 위에서 애플이 나올 수 있었고, 테슬라가 나올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누구나 온전히 공연을 즐길 권리가 있지만 한국처럼 숨소리 하나 내지 못하며 관람하는 분위기는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국 공연계에 엄숙주의 문화가 지나치다는 이야기다. -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버리고 가는 엄마는 거의 없다. 상담을 하고 맡기고 간다. 그렇다면 이것은 영아 유기인가. CCTV가 있지만 신원을 확인하는 일은 없다. 보육사가 경찰에 통보하면 경찰이 출동해 진술을 받고 병원과 아동 복지센터를 거쳐 보육시설로 옮겨진다. 그렇게 이곳을 거쳐 지나간 아이들이 2000명이 넘는다.- 오혜정의 연구에 따르면 베이비박스 아이가 늘어나면서 애착 형성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생활지도원 1명이 봐야 하는 젖먹이가 늘었고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실종 신고 후 5년이면 사망자로 처리된다. 지난 10년 동안 가정법원의 실종 선고가 1만 5378건, 실종 취소 선고가 1202건에 이른다. 실종 선고의 8%가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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