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그 공범들까지 경찰에 붙잡혔지만 이런 성착취 영상방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또 다른 n번방'은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수사 당국의 눈을 피하기 위해 방을 만들었다 없앴다를 반복하면서 아직도 가입자들을 모으며 범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경찰에 들키지 않도록 수시로 만들었다가 없앴다를 반복합니다.성착취 동영상과 사진 목록을 올리고 가입자에게 고르라고까지 했습니다.만들고 없애고 또 다른 방에서 새로운 방 주소를 알리기도 했습니다.경찰은 "텔레그램 본사와 협조하지 않고도 운영자와 가입자를 추적하는 기법을 개발해서 쓰고 있다"고 했습니다.
유사 n번방 신고자에게 사면과 함께 두둑한 보상금을 보장하고, 체포된 버러지들의 주머니를 털어서 보충해야지...
법 집행이 너무 가볍잖아~ 판. 검사들이 주로 이용해서 그릉가?
끝없어도 괜찮으니 그냥 공표하길
조ㅈㅂ은 박사방 운영자고, n번방 운영자와는 상관 없다던데요. 그런데 자꾸 언론들이 이렇게 기사 제목을 쓰니, n번방 운영자를 잡은 줄 알고 사람들이 다 끝난 걸로 안다던 기사를 봤습니다. 구분 좀 잘해서 기사 써주시길. 예전엔 그런거 하난 참~ 구분 잘해서 쓰던 언론사인데. 왜 이렇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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