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과 함께 텔레그램 방을 관리한 혐의를 받는 10대 공범 '부따'로 불린 강모 군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하면서 "범행 수법이 치밀하고 또 계획적"이라고 밝혔는데요. 조주빈과 공범들을 하나의 범죄 조직으로 보고 혐의를 추가할 수 있을지 다음주 월요일 조주빈을 재판에 넘길 예정인 검찰도 막판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조주빈의 공범으로 구속된 건 강군까지 세 번째입니다.
사건 기록을 본 법원이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들 사이에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움직임이 있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월요일, 조주빈을 재판에 넘기는 검찰은 오늘과 주말사이 법리검토를 마칠 예정입니다.해당 혐의를 적용하기 위해선, 지휘관계, 명령체계 등이 구체적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검이 밝힌 사건처리기준에 따라 n번방 사건의 주범자들에겐 최소 15년형 이상을 구형할 수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반성문에 억울하단 태도'…조주빈 공범 꾸짖은 판사그런가 하면, 조주빈의 또 다른 공범으로 꼽히는 공익근무요원 강모 씨는 오늘(10일) 다른 혐의로 법정에 섰다가 따끔한 질타를 받.. 판사가 형량이나 제대로 때리면 되지 꾸짖긴 뭘 꾸짖어? 지들이 뭔데. 검사들 구형 낮으면 조목 조목 따져서 죄지은만큼 피해자들 덜 원통하도록 형량 늘리는데 애쓰면 되지 꼴값은. 그렇다면 괘씸죄를 추가해보자 그놈의 반성문. 반영해서 판결 내리기만 해 봐라.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럴거면 반성문 내지말라' 조주빈 공범 꾸짖은 재판부'나는 고통 받으면 그만이지만 범죄와 무관한 내 가족과 지인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데...' 중앙일보회사가 형량선고를 한다면! 거열(車裂),환열(轘裂)! 오마분시(五馬分屍) 또는 오우분시(五牛分屍) 는 죄인의 머리,팔,다리를 말이나 소에 묶고 각 방향으로 달리게 하여 사지를 찢는 형벌이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조주빈 공범 반성문 본 재판부 '이렇게 쓰면 안 내는 게 낫다'성착취물 제작·유포 사범인 조주빈에게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에 보복을 해 달라고 부탁한 혐의를 받는 사회복무요원 강 모씨가 법원에 낸 반성문을 두고 재판부로부터 따끔한 지적을 받았습니다. 엌. 미친놈아 어디서 베꼈어 자기는 죽여도 괜찮으니 가족들이 힘들어한다 이게 반성문 요지라니ㅋ 피해자는 안 보이고 니 가족만 보이냐? 이렇게 반성문 쓰니 법원이 발끈하지!! 피해자 가족은 생각 안하고 정작 지 가족들은 생각하네 저런 반성의 근본의 1도 없는놈에게는 무기징역보다는 종신형으로 늙을때까지 살라는것으로 살아야 된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처벌과 보호 사이…‘성착취물 사건’ 10대 피의자들 어쩌나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검거된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피의자 221명 중 65명이 10대다. 103명인 20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성인 못지 않은 법죄 행각에 자녀를 둔 국민으로서 안타까움과 불안함을 느낍니다. 법죄는 예방이 우선이지만 형량과 처벌 연령대를 낮춰서 경각심을 강하게 만들어야 된다고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 학계쪽에서ㅜ동 사건에 대한 논문들이 나오겠지 기다려 보마 좀 제대로 된 논문좀 보자 남자들 전체를 성에 미친 개처럼 싸잡아 비난하는 허접한 분석 말고 좀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몸값만 수백억?10대 팬덤 몰고다니는 일타강사 영입전쟁 (영상)강사의 사진을 넣은 노트·에코백 등 '아이돌 굿즈'를 연상케 하는 제품들도 인기를 누리고 있고요.수학 강사 주예지 씨의 유튜브 영상에는 외국인들까지 찾아와 '이젠 케이매쓰(K-math)다'는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진모 등 연예인 휴대전화 해킹해 억대 돈 갈취한 일당 재판행…“중국 공범 수사 중”김모씨 등 2명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연예인 8명을 협박해 5명에게서 6억1000만원가량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 등을 받는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