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해 온 북한도 방역 대책을 본격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어제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열고,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건데요. 이번 회의에선 코로나19 때문에 국가 사업 목표를 달성하는 데 차질이 생길 수 있단 말도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북한이 코로나19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국가사업 목표를 달성하는데 차질이 있을 거라는 걸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김 제1부부장이 실질적 '권력 2인자'로서 입지를 굳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북한 매체는 김 위원장이 전투기들의 공중 목표 격추 훈련을 시찰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 32명 추가... 24명이 해외유입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만512명으로 전날 대비 32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75%는 .. 10%가 넘는 재확진자 제외하고 나온 수치, 꼼수.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 비상재원지원금에 속히 서명해 어려운 국민을 구하라.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북한, 노동당 정치국 회의…김여정 정치국 후보위원 복귀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열고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을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복귀시키는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북한은 오늘(12일) 각종 매체를 통해 김여정 북에서는 김씨왕조가 없어지고 남에서는 미군이 철수해야 한반도가 통일된다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왕족도 피하지 못한 코로나…영국 왕세자 이어 사우디 왕가 150명 확진사우디에선 중증상태인 ‘로열패밀리’의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파이잘 빈 반다르 왕자(77)도 코로나19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천 명에 달하는 알사우드 왕가의 왕자는 유럽을 자주 오간다. 이들 중 일부가 감염된 채 귀국한 것 같다.” 주한 사우디대사관은 왕자를 한국 삼성병원으로 긴급후송하라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뉴스토리] 72% '투표하겠다'…코로나 속 총선 정국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 비례정당 출현과 만 18세 선거권 부여 등 이전과 다른 환경에서 치러지지만, 코로나19 사태는 사실상 모든 이슈들을 집어삼켰다.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상당수 후보들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유세하고, 시끌벅적한 로고송이나 운동원들의 율동도 삼가는 분위기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 세계 코로나 사망자 10만 명…WHO '규제 계속'전 세계 코로나19 감염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유럽은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지만 세계보건기구, WHO는 아직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김혜민 기자입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 집콕’ 88살 할머니 첫 외출 나와 한 표“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약간 어지럽다. 몸이 아파 기권할까도 했으나 지금까지 한번도 기권한 적이 없어서 나왔다” 그냥 기권하지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