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동생 위장 소송 부모가 눈감아줬다...가짜 채권마저 담보로 잡히자 위장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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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전권 위임받아 다른 이사·교직원 몰래 1·2차 소송父명의 지불각서 6장 등 가짜 서류 10여장으로 채권 위조사업 실패로 1차 가짜 채..

父명의 지불각서 6장 등 가짜 서류 10여장으로 채권 위조조국 전 법무장관 동생 조권씨가 웅동학원 위장 소송을 위해 꾸며낸 서류만 10여장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씨는 이사회 몰래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법원·부동산 관련 전권을 넘겨받아 '셀프 소송'을 진행했고, 검찰은 조씨 부모가 이를 묵인한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위장 소송으로 빼돌린 채권마저 개인 사업 실패로 담보로 내놓게 되자 아내와 위장 이혼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 전 장관 일가는 웅동중 이전공사 대금 마련을 위해 1995~1998년 학원과 조씨 부친 고 조변현씨가 운영하던 고려종합건설 명의로 각각 35억원과 10억원 총 45억원을 대출받았지만 절반 이상 빚을 갚지 못해 2006년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가압류, 소송을 당했다. 1차 소송을 낸 지 열흘 뒤인 2006년 11월 10일 조씨는 이사회를 거쳐 웅동학원의 법원 및 부동산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사무국장에 임명됐다. 이 같은 전권 위임으로 조씨는 다른 이사들에게 소송을 알리지 않은 채 무변론 대응으로 '셀프 소송'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게 검찰 판단이다. 2017년 2차 소송 때는 앞서 2010년 사망한 부친을 대신해 이사장에 오른 모친 박정숙씨를 제외하고 다른 이사나 교직원들은 소송에 대해 알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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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국 가정 5족을 괴롭혀도 공수철 설치는 이루어진다

공소장만 보고 기사쓸거면 나도 쓰겠다 정경심교수 공소장 1차에 쓴거 조선일보는 기생충 영화같다고 매도했지만 2차기소때 내용이 싹 바뀌었지... 왜 그랬을까? 1차에 무리하게 기소부터 하려고 증거없이 기소했다가 말이 안되니 그럴싸하게 다시 바꿨지 조선일보는 덥썩물어서 선정적으로 보도한거고

수만명 신용불량자의 생존방법은 위장이혼이다. 채무자가 가족, 4촌, 친정 등으로 확대재생산되기 때문에...

간첩잡냐? ㅂㅅ같은 좆선 너넨 망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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