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의 직접 인사발표, 조중동 중 유일하게 호평한 곳은?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4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0%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한 목소리로 '윤 대통령이 변해야 한다'... , 정진석에 주목

이를 두고 와 는 인사 교체에 앞서 '윤 대통령이 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반면 는"총선 전과는 달라지겠다는 구체적 행보"라며 윤 대통령이 변화 중이라고 평가했다. 23일 는"정진석 실장 임명과 기자 문답, '이제 정치하겠다'는 尹"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직접 인사 발표를 하며 1년 5개월 만에 기자들과 질의응답도 주고받았다"며"'이제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윤 대통령이 변화 의지를 밝힌 것이다. 결코 일회성 행사나 말로 그쳐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또한"윤 대통령은 그동안 자신과 부인으로 인해 일어난 각종 논란에 대해 아무 해명이나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 ▲ 이종섭 전 국방장관 대사 임명 ▲의대 증원 논란 ▲ 여당 내부 간섭 등을 윤 대통령이 사과하지 않은 논란으로 꼽고"참모진을 누구로 교체해도 이런 일들이 되풀이된다면 국정 정상화는 힘들다"고 비판했다. 사설은"'의대 증원 2000명' 사례에서 보듯 대통령이 특정 사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먼저 명확히 밝히거나 시시콜콜 지시하면 참모들은 입을 닫게 돼 있다"면서"정식 라인은 경위를 잘 모르는 의사 결정이 이뤄질 경우 '비선 라인' 문제가 불거질 수밖에 없다"며 최근 논란이 된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언론 보도를 언급했다.

또한"192석의 범야권을 상대해야 하는 윤 대통령은 남은 임기 3년 동안 고도의 정치력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이라며"국회부의장을 지낸 5선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도 이런 사정을 감안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정 비서실장의 임명을 평가한 뒤" '말수를 줄이고 더 들으면서 통치 스타일을 바꾸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대통령은 취임 3개월 뒤 20%대 지지율을 기록했을 때도, 지난해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때도 비슷한 말을 했었다"며"이번엔 진짜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편 는 윤 대통령보다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주목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하루 두 차례 브리핑룸 찾은 윤 대통령…언론 소통 변화 모색하나윤석열 대통령의 22일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은 이례적인 발표 형식으로도 주목받았다. 윤 대통령이 직접 두 차례에 걸쳐 브리핑룸을 찾아 후임 참모를 소개하고 1년7개월간 끊...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조국혁신당 “대통령실, ‘채 상병 사건’ 관여 흔적…이시원 비서관 소환해야”“검사 출신 이시원 비서관, 윤 대통령의 핵심 측근…수사기록 회수 당일 어떤 지시했는지 조사해야”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시간 뒤 공개된 윤 대통령의 '죄송'...12분 발언 최악이었다[분석] 내용과 형식 모두 낙제점이었던 윤 대통령의 '4·10 총선 참패' 메시지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동훈 ‘오찬 거절’로 재부각된 ‘윤·한갈등’···당내에선 우려 목소리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제안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진 뒤 여당에서 각종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 위원장과 윤 대통령의 갈라서기가 시작됐다는 해...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화제의 당선인] 지역구 유일 진보당 윤종오···당선무효 아픔 딛고 국회 재입성울산북구 윤종오 당선인(60)은 제22대 총선에서 진보당 소속으로 출마한 21명의 지역구 후보 중 유일하게 당선된 인물이다. 현대차 생산직 노동자 출신으로 제20대 총선 때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불통 국정에 ‘거부권’ 던진 민심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권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에 사실상 거부권을 행사했다. 윤 대통령을 국정 대리인으로 세운지 2년 만에 신뢰를 거둬들이고 국정 드라이브...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