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17일 김민재, 정우영,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 황의조를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 시리아전에 참가할 국가대표팀에 선발했다고 발표했다.그러나 협회는"부상 치료 중인 손흥민과 황희찬의 발탁은 보류됐다"고 알렸다. 협회에 따르면 벤투 감독은"손흥민, 황희찬은 현재 대표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부상 회복 상태를 조금 더 지켜본 뒤 최종적으로 발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외되는 선수 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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