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기자=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아이슬란드와 친선 경기에서 5-1로 크게 이긴 결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경기를 마친 뒤 벤투 감독은"연초인데다 1주일 정도 훈련하고 나온 상태인데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해줘 공수에서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말했다.벤투 감독은"1주일 동안 훈련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주문한 것에 대해 반응을 잘 해줬다"며"앞으로 더 보완할 부분이 있지만 남은 1주일 더 연습해서 21일 몰도바전과 27일 레바논 원정 등을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27일 레바논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7차전을 벌이고, 2월 1일에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시리아와 8차전 원정에 나선다.
현재 손흥민과 황희찬이 부상으로 인해 레바논, 시리아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에 대해 벤투 감독은"오늘 그 자리에서 뛴 송민규나 권창훈은 우리 팀에서 함께 한 지 꽤 되기 때문에 우리 팀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고 이날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을 칭찬했다.21일로 예정된 몰도바와 평가전에 오늘 경기와 비교해 선발 출전 선수 등에 변화가 있을 것이냐는 물음에는"일단 두고 봐야 한다"며"앞으로 1주일 남았기 때문에 그 기간 훈련을 통해 다음 경기 출전 선수에 대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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