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국민의힘 선대본부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25일 안양∼성남 간 제2경인고속도로 분당 출구 인근 배수구에 버려져 있는 '대장동 문건 보따리'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원 본부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대장동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보따리가 대장동 개발사업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팀장이던 정민용 변호사 소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검은색 천 가방 속에 문건 수십 건이 들어있었으며, 일부는 물에 젖거나 훼손돼 있었지만 문건 속에서 정 변호사의 명함과 원천징수영수증, 자필 메모, 2014∼2018년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보고서, 결재문서 등이 발견됐다는 게 원 본부장의 설명이다. 하사헌 기자=국민의힘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대장동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자료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2.2.25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원 본부장은"정 변호사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독대해 결재받았다는 보고서"라며"1공단 관련 소송 때문에 '결합 개발'이 어려워 '분리 개발'을 해야 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원 본부장은"결국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임대아파트 사업을 포기하고 시장 마음대로 쓸 수 있는 현금을 받기로 결정했다"며"이후 이 돈을 '시민배당'이라는 이름으로 1인당 10만원씩 뿌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하사헌 기자=국민의힘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대장동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자료가 들어 있던 가방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2.2.25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원 본부장에 따르면 2017년 6월 16일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1공단 공원 사업비로 2천340억원이 들어간다고 고시했다.
원 본부장은"이재명 후보가 엄연히 고시까지 해놓고도 2018년 6월 경기도지사 선거 때 줄곧 1공단 공원 사업으로 2천761억원을 환수했다고 홍보했다"며"2018년 5월 선거공보물에 '결재 한번으로 5천503억원 환수'라고 넣었고, 거리유세에선 '한 푼도 안 들이고 5천503억원을 벌어 신나게 썼습니다'라고도 했다"고 말했다.그는"대놓고 증거인멸한 정민용은 아직까지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이 사건의 실체를 밝힐 의지가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검찰은 즉시 정민용의 신변을 보호하고 전면 재수사에 돌입하라"고 덧붙였다.
지 수준이 고속도로 배수구 수준이네 ㅊㅊㅊ 한심한 공작왕 ㅊㅊㅊ
ㅋㅋㅋ 우연히 우연히 우연히 우연일까?
은혜갚은, 고라니냐. 은혜갚은, 제비냐. 놀부에겐, 똥박을 주었지 아마.
그동안 누구에게서 받았는지 봉투가 너무깨끗하다. 고의적인보관이다. 파쇄기면 깨끗히 사라지는데도..원희룡이 발표한 중요3가지는 검찰검토해 2건솩인됐다고. 원희룡은 언제까지 숨길래. 밝혀라 대장동사건 지금까지 밝혀진걸보면 국민의적들만 밝혀젔다. 꼼수부리지말라
논두렁 밭두렁. 아직도 국민을 미개한 머슴으로 보는 집단. 당시에는 SBS를 끼고 조작에 성공했지. 이제는 곤란하니 원희룡이 총대를 매는군. 논두렁 시계 2탄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조작의 정석-
6636samonna 두 사람은 이렇게 열심인데 이준석!진짜...🤬
기사 수정 후 2사람 이름을 왜 뺐는지 취재 부탁드립니다. 너무 궁금합니다. 꼭 취재 부탁드립니다.
이게 바로 원희룡이 미쳐서 '논두렁시계2' 찍는 이유니?
과문한 김은혜
응 느그 논뚜렁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원희룡 헛다리집기 장인아녀 ㅋㅋ 이걸 써주네 등신들
기자들은 받아 적지 말고 질문을 해봅시다. (1) 이 서류가무엇인지? (2) 정상적인 서류에 결재를 한게 뭐 잘못인지? (3) 제거해야할 서류를 왜 고속도로에 버렸다 생각되는지? 파쇄기에 넣으면 5초면 정리 될껄? 태워도 되고, 강에 버려도 되고? (4) 그래서,이재명 시장이 불법을 저지른게 있는지?
논두렁2? 고속도로 배수구? 좋네, 심리학자 관점에서 보면 좋은 단어네.. 배수구. 좀 참신하지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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