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전쟁 첫날 우크라이나인 137명 숨져”…총동원령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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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와 함께 싸우려는 하는가. 아무도 없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의 대응 태도에도 불만을 나타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 키예프 집무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AFP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 러시아의 침공에 대응해 90일간 유효한 총동원령에 서명하고 항전 의지를 밝혔다고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총동원령은 국가 및 국제 비상사태와 관련하여 군사력과 국가 인프라를 전시체제로 전환하고 인적자원과 물자를 총동원하는 조치를 말하는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주 초 이미 일부 예비병력의 동원을 명령하고 “국가의 주권을 지키려는 모든 이에게 무기를 나누어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당국은 18~60살 사이의 성인 남성이 우크라이나를 빠져나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밤 대국민 연설을 통해 러시아 침공 첫날 군인과 민간인을 포함해 우크라이나인 137명이 숨졌고 31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가 오늘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격했다. 우리 장병들은 매우 잘 싸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변에 우리만 남아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다”며 국민의 단합과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누가 우리와 함께 싸우려는 하는가. 아무도 없다. 누가 우크라이나에 나토 회원권을 줄 준비가 돼 있느냐. 모두 두려워하고 있다”고 미국과 유럽의 대응 태도에도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텔레그램을 통해선 유럽연합에 “우리 군대에 무기와 탄약을 도와달라. 유엔 평화유지군 임무를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러시아의 “파괴공작 그룹”이 키예프에 들어왔다며 시민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고 통행금지를 잘 지킬 것을 당부했다. 그는 자신이 러시아군의 “공격 목표 1번”이지만 가족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여러분의 후원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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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위험에 빠지면 미국에 전화하겠다고 했다는 대선후보가 있는데, 구한말 일본이 야욕을 드러냈을때 가장 먼저 외교관을 철수한 나라가 미국이였고, 미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를 책임지고 도와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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