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외과 레지던트인 로헬리오 비야레알은 지난해 12월 까르띠에 홈페이지를 구경하던 중 로즈골드 소재에 18캐럿 다이아몬드가 박힌 귀걸이를 발견했다. 당시 귀걸이의 가격은 한 쌍에 237페소였다. 비야레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까르띠에 광고 게시물을 접하기 전까지 이 브랜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다만 비야레알은 까르띠에 측의 '주문 취소'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까르띠에 측은 다시 그에게 연락해"주문을 취소할 경우 위로 차원의 보상으로 까르띠에 샴페인 1병과 가죽 제품 1개를 무료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다만 해당 사건은 앞서 까르띠에 경우와 달리 해프닝으로 끝났다. 홈페이지 약관 때문이다. 홈페이지 약관에 따르면 '경우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제품 가격이 잘못 매겨질 수 있다. 제품의 올바른 가격이 웹사이트에 표시된 가격과 다른 경우 프라다는 고객에게 연락해 기존 주문을 취소하고 정상가격으로 새로 주문할 수 있다'라고 명시돼 있다.까르띠에 사례와 같은 경우가 발생한다면 어떤 절차를 거치나?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YTN에"상품정보 오기재 374건에는 가격정보 오기재 사건들도 포함되었다"며"이중 가격정보 오기재로 조정부구성까지 진행된 건은 1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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