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불만 큰 美·獨은 20위 밖 밀려 핀란드가 7년 연속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혔다. 한국은 지난해보다 5계단 오른 52위를 기록했다.행복도 점수는 세계 각국 사람들이 스스로 삶의 전반적인 질을 평가한 것을 바탕으로 산출한 수치다. 갤럽세계여론조사는 매년 세계 각국에서 실시하는 주관적 안녕에 관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실시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1인당 GDP, 사회적 지지, 건강 수명, 자유, 관대함, 부패에 대한 인식 등 6가지다. 세계행복보고서는 조사 직전 3년 치 데이터를 반영해 점수와 순위를 매긴다.
올해 보고서는 2021∼2023년 자료를 기반으로 했다.이스라엘의 경우 가자지구 전쟁에도 불구하고 평균 3년간 순위가 높아 올해도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CNN은 설명했다.한국은 52위로 최근 3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2022년엔 57위, 2021년엔 62위였다.미국과 독일은 각각 23위와 24위로 2012년 보고서 발간 후 처음으로 20위권에 들지 못했다.반면 체코, 리투아니아 등 동유럽 국가들이 20위권에 진입했다. 이들 국가에서는 젊은층의 행복도가 노년층보다 높았다. 리투아니아의 30세 미만 행복도 점수 순위는 2024년 1위를 차지한 반면, 50세 이상 순위는 4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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