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겼다”…‘뒤태혹평’ 싼타페 대신 쏘렌토? 4천만원대 ‘아빠車’ 혈투 [최기성의 허브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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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올 1~2월 ‘판매 1위’ 싼타페, 8위→2위 ‘퀀텀점프’ ‘생산차질’ 그랜저, 9위 추락 현대차그룹 “아무나 이겨라”

현대차그룹 “아무나 이겨라” 기아 쏘렌토가 ‘국민 아빠차’ 자리를 향해 다시 질주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현대차 그랜저에 1위 자리를 돌려준 아픔을 씻어내기 위해서다.5일 현대차·기아가 발표한 올해 1~2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쏘렌토가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판매대수는 1만795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356대보다 91.9% 늘었다.기아 카니발은 16.2% 증가한 1만5038대, 기아 스포티지는 15.6% 늘어난 1만2925대, 제네시스 GV80은 160.2% 폭증한 9248대로 그 뒤를 이었다.

그랜저 다시 잡았더니, 싼타페가 변수 쏘렌토는 지난 2021년까지 5년 연속 판매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그랜저를 이듬해에 잡았지만 지난해 다시 자리를 내줬다. 더 크고 더 강해지고 더 편해진 신형 그랜저의 반격 때문이다.올들어서는 현대차 아산공장 설비공사로 그랜저 생산이 중단된 틈을 노려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은 물론 격차도 두배 이상 벌려 놨다.현대차그룹 입장에서는 ‘금상첨화’다. 쏘렌토와 싼타페, ‘성공한 아빠차’로 여겨지는 그랜저가 4000만~5000만원대 시장을 장악해서다.업계 관계자는 “쏘렌토, 싼타페, 그랜저 등 현대차그룹의 주력 차종은 패밀리카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4000만~5000만원대에 포진해 있다”며 “이 가격대에서는 크기·성능·편의성 측면에서 직접 경쟁할 수입차도 사실상 없는 것도 현대차그룹에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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