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지에는 폭우가 쏟아졌지만, 원칙적으로 비가 오더라도 우산 없이 참배해야 한다는 설명에 박 처장은 비를 맞으며 참배에 임했다.박 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때마침 굵고 거칠게 쏟아지는 비를 온몸에 맞으며 이름 없는 영웅들의 묘에 헌화했다"며"폭우가 내리더라도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게 원칙이라고 한다"고 적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25일 워싱턴 D.C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 초대 미8군 사령관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공을 세운 워커 장군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22.7.26 [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그는"영웅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모습에 국가의 품격이 드러난다"면서 지난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알링턴 묘지에서 말했다는 '우리가 그들의 희생을 잊는다면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잊는 것'이라는 문구로 참배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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