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대형 신인'으로 급부상한 윤이나가 경기를 마친 뒤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선 팬들에게 안심하시라는 듯이 말했다.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오후 2시 50분 현재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7일 끝난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우승하며 '스타 루키'로 발돋움한 윤이나를 보기 위해 스코어카드 접수처에 많은 팬이 몰렸고, 혹시라도 사인을 받지 못할까 걱정하는 갤러리들에게 윤이나가"사인 다 해드리겠다"고 안심시킨 것이다.[KLPGA 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KLPGA 투어는 다음 주를 쉬고 8월 초 제주도에서 개막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로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장타의 위력을 더해줄 정교함이 숙제라는 평을 듣는 그는"티샷이 많이 잡히고 있다"며"지금처럼 훈련하다 보면 앞으로 페어웨이 적중률도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특히"실제로 좀 가라앉았을 때 응원 소리를 들으면 '다시 열심히 해야지'하는 생각이 들면서 좋은 영향을 받는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투어 신인으로 체력 문제가 없느냐는 물음에"체력 문제는 못 느낀다"며"아직 팔팔하다"고 답한 그는"하반기 대회 코스를 잘 몰라서 연습 라운드 일정을 많이 잡았고, 우승을 한 번 더 하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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