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안철수는 ‘7층 이웃’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인 유영하 국민의힘 당선인이 박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사용했던 방으로 들어간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영하 당선인은 국회의원회관 620호를 배정받았다. 620호는 박 전 대통령이 19대 국회 때 사용한 방으로 21대 때는 탈북민 출신 지성호 의원이 사용했다. 유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 탄핵 후 변호인단으로 활동해 ‘박근혜의 복심’으로 불린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방을 옮긴다. 그는 원내대표 경선 경쟁자였던 이종배 의원실로 이사 간다. 추 의원이 지내던 328호는 같은 대구 출신인 최은석 당선인이 물려받는다. 328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썼던 방이기도 하다. 이종배 의원은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사용했던 846호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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