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유재근 전 국방부 법무비서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이시원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임기훈 당시 대통령실 국방비서관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에 대한 입법청문회에 참석해 있다.성동훈 기자
이 전 장관은 ‘지난해 8월2일 우즈베키스탄 출장 당시에도 윤 대통령과 수차례 전화하는 이유가 뭐냐’는 서영교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 수사 지시 및 보직해임 지시와는 무관하다”고 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박정훈 대령은 증인에게 ‘VIP 격노설’을 들었다고 하는데, 본인은 이런 말을 한 적 있느냐”는 물음에도 “공수처에서 피의자로 수사를 받고 있고, 형사소송법 148조에 의거해 답변드릴 수 없다”고 반복했다.채 상병 순직 사건 이후 공개 석상에 처음으로 나온 임성근 전 사단장은 이날 청문회에서 호우피해 실종자 수중 수색을 지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채 상병이 소속됐던 제1사단이 임의로 수중 수색을 한 게 잘못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