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취소 가능성도 나오는 가운데 개폐회식 등 각종 행사가 축소될 방침이어서 축제 분위기 속에 치르기는 어려워졌습니다.지난해 이미 열기도 했고, 비용 문제도 있어 선수들에 대한 격려 메시지로 대신할 방침입니다.최소 3조 4천 억 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대회 연기 비용 상당 부분을 부담해야 해 최대한 경비를 줄여야 한다고 판단한 겁니다.
[코이케 유리코 / 도쿄도지사 : 합리화해야 할 부분, 간소화해야 할 부분은 대회 준비에 맞춰 관계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이에 앞서 존 코츠 IOC 조정위원장이 오는 10월이 중요한 시기라며 이 때 결정을 시사한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하시모토 세이코 / 일본 올림픽 담당 장관 : 안심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검사를 포함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세계인의 축제할 분위기 아니다. 일본은 올림픽 신경쓰기 보다 코로나랑 방사능으로 부터 자국민이나 똑바로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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