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거대여당 독주, 독배 될 것”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4일 오전 당 상무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거대 양당의 힘겨루기가 이어지면서 정의당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코로나발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를 조속히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제1야당이 원구성 협상 타결을 요구하며 등원을 미루는 상황에서 여당의 개원 드라이브에 섣불리 편승하기도 쉽지 않다. 소수정당에 부담스러운 ‘2중대 프레임’을 21대 국회 초반부터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상정 대표는 4일 당 상무위원회 공개 발언에서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각종 민생법안 처리가 시급한 만큼 하루빨리 일을 시작해서 국민의 염려를 덜어야 한다”면서도 “최근 상임위 독식, 야당을 뺀 개원 강행 발언 등은 국회 개원 전략일 수는 있으나 코로나 민생위기 극복에 앞장서야 할 집권 여당이 대결 정치의 빌미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의 독주가 독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책임 있는 협력 정치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지난 2일 첫 본회의를 5일에 열기 위한 임시국회 소집요구서 제출에 동참했다. 당시 정의당 의원총회에서는 국회법이 정한 개원 기일을 지켜야 한다는 데 참석자들의 이견이 없었지만, 자칫 제1야당을 배제한 거대 여당의 개원 드라이브에 동조하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우려 때문에 당 일부에선 국회 개원에 모든 정당이 함께하지 못하거나 상임위원장을 민주당이 독식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의장단·상임위원장 투표에서 기권 등으로 의사표시를 하자는 의견과, 법정 개원이 중요하니 의장단 선출에는 참여하자는 의견 등이 맞서고 있다. 정의당 관계자는 “원구성과 관련해서는 비교섭단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지 않다. 결국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논의 결과를 지켜보고 본회의 대응 방안을 다시 논의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담엔 아주 역사속으로 사라지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어차피 악수일게 뻔한데 ㅋㅋㅋ
민주당 지지자분들, 정의당이 민주당 분파 아니라는걸 이해하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아까운 열민당..ㅜㅜ
민주당이 다 옳은건 아니지만, 국민이 왜? 민주당에 몰표를 줬는지 잘 생각 해보시길요...
평소잘하지 똥폼만 잡다가 쯧쯧...
그러든지 말든지. 심당엔 관심없슴
그럼 그렇지... 저렇게 뒷통수 칠줄 알았어! 열린민주당과 함께 해야한다. 민주당은!
관심없다..그렇게 쓸 기삿거리가 없드나?기레기야 기삿거리발굴도 능력이다..ㅉㅉ
좌적폐 우적폐 만나서 적폐당 만들어라 서로 아닌 척 하지 말고
정의당 포지션은 기생충?
예전에 중간에서 갑질하던 재미가 끝났지. 민주당은 국민 지지로 177석에 맞게 법대로 가면 된다.
정의당이 있긴 했니?
수꼴들한테 마사지 등 많이 받은 모양? 그거 마약이다. 자주 하면 몸 버리고 정신 망가지는 거 시간문제.
한걸레는 기원을 하고 자빠졌고 정의당 내부엔 멍충이들이 고개를 들어 짖어대는 형국이로구나
하여간에 고민 느그들은 이제 안되 힘도 없는것이 뭘 한다고 그냥 찌그러져있어라
이러다 미통당 2중대 소리 듣겠는걸...ㅡㅡa
한심!!!
눈치보지말고, 법과 상식, 양심과 정의에 따라하면 된다 !
한걸레 여전히 개소리~~
줄 잘 서라~ 그 길이 그나마 정의당 생명 연장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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