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맞서 우리 군이 발사한 ‘현무-2C 지대지탄도미사일’이 해당 군부대 안에 떨어져 안보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사일을 동해 바다를 향해 쐈는데 뒤로 날아간 것이다. 하마터면 대형사고가 날뻔했으며 군 신뢰에도 타격을 준 사건이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5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에게 언론 보도 해명 계획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보낸 장면이 포착되면서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동아일보 “추락한 현무…북핵대응 ‘킬체인’ 구멍”중앙일보 “돌아가던 레이건함 북 도발에 동해 유턴”군이 북한의 화성-12형 추정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4일 심야에 쏜 현무-2C 지대지 탄도미사일이 발사 직후 기지 안으로 낙탄했다. 동아일보는 1면 기사에서 “5년 만에 킬체인의 ‘주포’인 현무 미사일의 발사 실패가 반복되면서 군의 북핵 대응 역량에 구멍이 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며 “사고 원인 규명이 지연되거나 중대 결함으로 드러날 경우 북핵 대응 태세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지적했다.한국일보는 1면 기사에서 “북한을 압박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과시하려다 망신살만 뻗친 격”이라며 “어처구니없는 사고에 대해 군 당국은 ‘발사 전 점검단계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서도 발사과정의 문제인지, 장비의 결함인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해당 문제는 군 신뢰에 큰 타격을 준 안보 문제로 볼 수 있는데 보수신문인 조선일보는 해당 기사를 1면으로 다루지 않았다. 조선일보는 이날 1면에서 바이든이 윤석열 대통령에 친서를 보낸 것과 죽은 소나무 사진, 미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선함이 동해로 회항한 것 등을 다뤘다.
이들이 말하는 안보는 기득권 유지에 필요한 도구일뿐 국가나 국민을 위한 안보가 아닙니다.
조선, 중앙은 윤가 치어리더라는 표현도 과분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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