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미사일 낙탄 사고 보도유예 논란, 기사 삭제 요청도

2022-10-05 오후 3:28:00

강릉 미사일 낙탄 사고 보도유예 논란, 기사 삭제 요청도

강릉 미사일 낙탄 사고 보도유예 논란, 기사 삭제 요청도

지난 4일 대북 대응사격을 위한 한미연합군의 탄도미사일(현무-2)이 강릉 인근에 떨어졌지만, 군 당국 해명이 이튿날 아침에야 이뤄졌다. 보안상 엠바고(보도유예)를 명목으로 필요한 보도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시민 불안을 키웠다는 비판이 나온다. 4일 오후 11시 이후 온라인에서는 강릉 인근에서 큰 폭발음을 들었다는 목격담이 나오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폭발음과 불길, 연기가 발생했다는 설명과 함께 해당 사진과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되기 시작했고, 진위 여부가 궁금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그러다 본인을 중앙일보

지난 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대응사격을 위해 발사된 한미연합군의 탄도미사일(현무-2)이 강릉 인근에 떨어졌지만, 군 당국 해명이 이튿날 아침에야 이뤄졌다.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한미가 5일 새벽 실시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 도중 발생한 낙탄 사고와 관련한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속속 올라오고 있다.[앵커]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 사격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낙탄으로 인해 강릉 주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밤새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앵커 ▶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한밤중에 섬광과 불길을 목격한 강릉 시민들은 밤새 불안에 떨어야했습니다.

보안상 엠바고(보도유예)를 명목으로 필요한 보도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시민 불안을 키웠다는 비판이 나온다.4일 오후 11시 이후 온라인에서는 강릉 인근에서 큰 폭발음을 들었다는 목격담이 나오기 시작했다.5일 오전 2시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강릉 현재 사건 자료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시간이 지나면서 폭발음과 불길, 연기가 퍼지는 장면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되기 시작했다.[기자] 밤하늘이 번쩍이더니 일대가 순식간에 밝아집니다.그러던 중 본인을 중앙일보 소속이라 밝힌 익명앱(블라인드) 이용자가 “강릉 18비행단 훈련 중 사고이고 군사적 내용인 데다 엠바고였던 사안이라 쉽게 발표도 못 하고 기사도 못 내는 것”이라고 쓴 글이 퍼졌다.게재된 영상에는 밤 하늘에 뿌연 연기와 함께 대낮처럼 환하게 밝을 정도로 화염이 치솟는 장면이 담겼다.하지만 날이 지나도록 사실관계를 확인해 다룬 보도를 찾아보기는 어려웠다.어젯밤 11시쯤 강릉의 한 비행단에서 화염이 치솟자, 강릉 소방서에는 화재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트위터에서는 “대체 무슨 일인지 알아야 잠을 자든가 말든가 하지” “원래라면 ‘[속보] 강릉에 의문의 폭발 발생’ 같은 짧은 줄과 SNS발 해당 사진 하나라도 기사가 올라오는데 왜 잠잠한가”라는 등 답답함과 불안함을 토로하는 반응이 잇따랐다.한 누리꾼이"어디인가용?"이라는 질문에"공군부대쪽이요~"라고 댓글이 달리며 실시간으로 문답을 주고 받는 사진도 올라왔다.밤사이 YTN에 제보로 들어온 강원도 강릉 지역 영상입니다.이에 대한 첫 보도는 5일 오전 1시24분경 온라인 매체 ‘커머스갤러리’를 통해 나왔다.해당 매체는 “공군본부 관계자는 커머스갤러리와의 통화에서 제18전투비행단 인근 폭발사고 관련 질문에 ‘보안사항이라서 말씀드립기 어렵다’면서도 계속된 질의에 ‘사고인 건 맞지만 정확한 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며 “(제18전투비행단 관계자 역시) ‘나중에 정훈공보실 통해 나가야 될 이야기’라며 말을 아꼈다”고 보도했다.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심지어 북한의 공격이나 전쟁을 의심하는 글도 올라왔다.‘커머스갤러리’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에 검색제휴가 되어있지 않은 매체다.보도유예 요청은 YTN을 비롯한 모든 언론사에 이뤄졌습니다.이후 포털에는 커머스갤러리를 인용한 ‘톱스타뉴스’(1시45분)를 시작으로 ‘대경일보’(2시9분), ‘그린데일리’(3시29분), ‘글로벌e’(3시34분) 등 일부 매체의 기사가 나왔다.." 한숨을 돌린 것도 잠시.

주로 온라인에서의 혼란상이 중심인 기사들이었다.군 당국의 공식 설명을 담은 기사가 나오기 시작한 건 오전 7시 이후, 엠바고 설정 때문이었다.내일 난리난다"라고 북한 쪽을 의심하는 댓글을 달자, 다른 회원이"북한이 쏜거면 미국이 모를리 없습니다"라며 안심시키기도 했다.뒤늦게 해당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지만, 이미 '항공기 추락', '미사일 폭발'과 같은 각종 의혹이 퍼져나간 뒤였고 관련 보도를 하지 않은 언론에 대한 항의도 잇따랐습니다.합참은 전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백브리핑 형태로 대응사격 정보를 공유하며 엠바고를 설정했고, 이후 관련 자료를 사전 배포하면서도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이를 보도하지 말라고 공지했다.문제는 대응사격 엠바고를 낙탄 사고에도 요구하면서 발생했다.실시간 강릉에서 대규모 폭발이 있었습니다"며"일단 주위 목격담은 하늘에서 뭐가 떨어졌다 여러 번의 폭발음이 들렸다는 정도고, (온라인 커뮤니티인) 딴지에 올라온 피셜(추측)로는 한미연합훈련 중 미사일 오폭이었다고 합니다"라고 했다.합참은 이미 노출된 기사를 삭제해달라는 요구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미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혼란이 빚어지는 상황에서 군이 아침 7시까지 보도유예를 요청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죠." 대형화재에 이어 미사일까지 발사되자 SNS에는 전투기가 추락했다, 비상상황이 발생했다는 불확실한 정보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메트로신문 기자는 통화에서 “강릉이 무장공비도 있었고 F5 전투기도 추락한 적이 있었고 해서 주민들이 원래 불안한 곳인데 군이 기본적으로 공지는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논조로 기사를 올렸다가 1시50분쯤 합참과 통화를 했다”며 “보도자료를 줄 때 ‘(엠바고가) 오전 7시까지라고 하지 않았나.이에"이거 뭐냐""미사일 오폭이면 말도 안되는 일인데""주민들 피해 없기를"이라는 댓글이 달렸다.그때까지만 참아달라’고 해서 일단 내려주기는 했다”고 말했다.YTN도 5일 낙탄으로 인한 폭발음이 담긴 제보 영상을 공개하면서 “확인에 나선 취재진에게 군 합동참모본부는 ‘사격훈련’이라고만 밝히면서 정확한 확인을 위해 아침 7시까지 보도를 늦춰 달라고 요청했다.작성자가 올린 영상에는 멀리 보이는 지표면에서 밝은 빛을 내며 뭔가가 하늘로 솟아 올랐고 '또 올라간다, 또 올라간다'라는 말이 들린다.중대한 국가 안보 상황에서 낙탄 사고까지 나면서 국민의 알 권리가 뒷전으로 미뤄졌다는 비판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거로 보입니다.보도유예 요청은 YTN을 비롯한 모든 언론사에 이뤄졌다”고 밝혔다.날이 밝은 뒤 합참이 밝힌 해명도 논란이다.한편 합동참모본부는 5일 오전 7시쯤 우리 군과 미군의 합동 대응 사격 사실을 공개했다.[최옥규/강릉시 남항진동] "포 사격하고 이러면 주민들에게 방송으로 다 알려줘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합참은 이날 오전 △한미 군당국이 북한 도발에 대응한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 실시 △우리 군의 에이태큼스(ATACMS)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기상표적을 정밀타격하고 추가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연합전력의 대응능력 현시 △상시 감시태세 유지한 가운데 도발원점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을 보여줌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며 상시 압도적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음 등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co.훈련과 대응사격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내용으로만 채워진 것이다.그러나 4일 밤 11시30분 전후로 우리 군이 강릉 기지에서 발사한 현무-2 탄도미사일은 발사 직후 비정상 비행 후 기지 내로 낙탄했다.실제 초기 기사들은 한미 당국의 훈련과 대응사격 성공에 초점이 맞춰졌다.△한미, 北 도발에 지대지미사일 4발 동해 발사(조선일보) △韓美, ‘에이태큼스’ 4발 쏘아 北 도발 대응… 현무미사일은 비정상 낙탄(조선비즈) △한미, 지대지미사일 4발 동해로 발사.박민식 기자 bemyself@hankookilbo.kr..영상취재 양성주 / 강원영동 영상제공 김희수(시청자)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저장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북한 도발에 대응사격(매일경제) △한밤 굉음에 난리난 강릉…한미 北대응사격 중 ‘현무-2’ 낙탄(중앙일보) 등 제목의 기사들이다.낙탄 사고에 대한 합동참모본부의 사과는 사고가 발생한 지 10시간여가 지난 뒤에야 전해졌다.댓글 쓰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당신이 관심 있을만한 이슈.익명의 관계자가 출입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비정상 비행에 따른 낙탄 사고로 지역 주민들께서 늦은 시간에 많이 놀란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밝힌 것.그마저도 이 ‘사과’는 한 기자가 ‘유감을 군이 사과했다고 표현해도 되느냐’고 묻자 “지역 주민들 놀란 부분에 대해.

.”라는 답이 돌아오면서 이뤄졌다.낙탄 사고로 추진체와 분리된 탄두는 민가로부터 불과 700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이번 혼란상은 군 당국의 잘못된 대처와 언론의 안일한 인식을 모두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대응사격을 하다가 오발로 사고가 나면 별개의 사건”이라며 “국방부 출입기자들이 쉽진 않았겠지만 이 엠바고를 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포탄이 떨어지면 상황에 따라서 불이 어디로 번질지 화재 규모가 어떻게 될지, 시민들은 대피를 해야 할지 집에 있어야 하는지 모른다.이걸 전혀 공지하지 않고 보도도 못하게 한다는 것은 군이 자기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김 사무국장은 또 “국방부나 합참에서 과연 보고를 제대로 받은 건지도 의심스럽다.아침 7시에 성공적으로 훈련 잘 했다는 보도가 나온다는 건 낯부끄러운 이야기”라며 “‘낙탄’이라고 하지만 이 정도의 메시지 관리도 안했다는 건 당시 상황을 합참이나 국방부가 제대로 파악하고 대응한 게 맞는지 충분히 의심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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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미사일을?' '전쟁났나?' 불안에 떤 강릉 주민들 왜?누리꾼들은 화염에 휩싸인 영상을 찍어 올리면서 '한밤 중 훈련인가', '북한의 미사일 공격인가, 아니면 전쟁 발발인가' 등에 대한 가능성을 의심하면서 불안해 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엔 정부가 없어요.

영문도 모른 채 밤새 공포에 떤 강릉...軍 보도유예 '논란''강릉 화염·폭발음'…YTN 시청자 제보 잇따라 / 군 '사격 훈련'…아침 7시까지 보도유예 요청 / 軍 '北 중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 사격한 것'

한밤중 미사일 낙탄‥'전쟁난 줄 알았다'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한밤중에 섬광과 불길을 목격한 강릉 시민들은 밤새 불안에 떨어야했습니다. SNS엔 전쟁이 일어났다, 전투기가 떨어졌다는 식의 불확실한 정보까... 굥과 함께 침몰 중인 나라 2찍들아 좋지

[영상]'낙탄 사고에 강릉 공포에 떨어'…사과 촉구'윤석열 정부의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아침 보도자료를 통해 추가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연합전력의 대응능력을 현시했다고 자화자찬만 하고 있다. 낙탄사고에 대한 정부의 사과는커녕 최소한의 입장 표명조차도 찾아볼 수가 없다' 강릉미사일

‘현무-2’ 비정상 낙탄···강릉 주민들 ‘섬광·폭발음’에 밤새 불안4일 늦은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강원 강릉지역의 공군 부대 인근에서 섬광과 함께 큰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려 주민들이 잠을 설치며 불안에 떠는 일이 벌어졌다. 굥과 함께 침몰 중인 나라 2찍들아 좋지

군 “현무 미사일 낙탄, 추진제 연소되면서 불꽃…인명 피해 없어”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한 연합 사격 과정에서 쏜 현무-2 미사일이 발... 일본은 미국하고만 대화하고 논의중... 윤석열이가 개뻥치며 자랑하돈 미/일 외교성과는...!!? 이새끼 자기만의 세상에서 자위(自慰)를 하고 자빠졌네!!! 이런일이 엠바고를 걸일이냐 사건즉시 알았으면 주변에 계시는 분들이 영문도 모르고 불안한 시간을 지내시지는 않았으련만... 뭣처럼 잘도 엠바고 지켜주는 구나. 지난 정부때 뭣처럼 대처하던 기레기들. 우리가 세월호를 잊었다 생각하지 마라. 그때 kbs가 어떻게 했는지 생생히 기억한다. 반성도 없고 그에 상응하는 단죄도 받지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