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이번주 국민 천거…‘전 정권 수사’로 청문회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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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대치하는 정국을 감안하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될 가능성은 낮지만, 대통령은 국회 동의가 없어도 검찰총장을 임명할 수 있다.

누가 되든 ‘식물 총장’ 우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6월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앞에서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자 천거가 이번 주 마무리된다. 검찰 내부에선 ‘식물 총장’ 우려가, 외부에선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 사건 등 전 정권 사정 등 논란이 이어지는 형국이다. 인사청문회 역시 난관이 예상된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19일까지 총장 후보자로 적합한 인물을 국민에게서 천거 받는다. 법무부는 천거된 인물들로부터 검증 동의를 받아 공직후보자 검증 절차를 밟은 뒤 후보추천위에 전달한다. 과거에는 후보자 검증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이 맡았지만, 민정수석실이 폐지되면서 인사검증 기능을 이관받은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이 검증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추천위는 심사 대상자들의 적격 여부를 검토한 뒤 법무부 장관에게 3명 이상 후보자를 추천한다.

먼저 한 장관이 취임 직후 단행한 세 번의 ‘총장 패싱’ 인사로 ‘대통령-법무부 장관-검찰’로 이어지는 검찰 직할 체제가 만들어진 상황이라, 차기 총장은 취임과 동시에 ‘식물 총장’이라는 우려를 마주하게 된다. 한 검사장 출신 변호사는 “한동훈 장관이 인사를 주도하며 본인과 가까운 인사들을 검찰 내 주요 포스트에 포진시켜 놨기 때문에 향후 검찰 수사와 인사 등에서도 총장의 지휘권이 상당 부분 훼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에 대한 야당 공세도 거셀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국정원-법무부-검찰’로 이어지는 원팀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북한 어민 북송 사건 등 문재인 정부 대북 사건 수사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시절 있었던 고발 사주 의혹이나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는 감감무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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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바지 아니냐? 바지 세울려고 바지찾느라 정권바뀐지가 100일이 가까운데 아직도 검찰총장이 없자나 대통령도 바지 검찰총장도 바지 이른바 바지정권 꼬라지가 볼만하다

한계레 부정선거 수사하라 촉새 정규재도 손좀보고 부정선거 없다고 한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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