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종 이전'이 아니라 남은 1주일 동안 대통령께서 직접 전공의 대표들을. 전공의들 복귀가 급선무니깐 만나셔서 대화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2000명이란 숫자에 집착하는 건 국민 눈에 '오기'로밖에 안 보인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경기 화성시 동탄 북광장에서 열린 유경준 후보 총선 출정식 참석 후 당의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 공약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선거 막판 터뜨린 큰 공약에 대해 국민들께서 얼마나 신뢰할까 회의적이다"면서 의대 정원 문제를 둘러썬 의정 갈등부터 해결하라고 주문했다. 이어"대통령께서 직접 전공의 대표들을 만나셔서 대화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2000명이란 숫자에 집착하는 건 국민 눈에 '오기'로밖에 안 보인다"라며"국민들은 2000명이란 숫자가 1000명으로 줄더라도, 지금 문제되고 있는 필수의료·지방의료에 대해 잘 준비된 대책들로 정부에서 합의한다면 만족하고 환영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련 질문에"제일 밑에 깔려있는 건 윤석열 정부가 지난 2년 동안 경제와 민생에서 잘못하고 실패했다는 것"이라며"최근 '대파 한단에 얼마냐'는 문제도 있지만 물가나 금리, 주택문제, 노동문제, 복지문제 등 너무 어려워졌다는 분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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