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오찬을 마친 뒤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하며 수소에너지, 원전, 방산 등 미래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사우디의 탄소중립 계획인 '넷 제로'와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에 한국 기업의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문 대통령은"사우디는 국왕님의 영도와 왕세자님의 리더십으로 혁신과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매력과 활기 넘치는 도시 리야드에서 '비전2030'이 만들어내는 번영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서"사우디의 성공적인 개혁과 발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수소 분야의 협력을 강조하자 빈 살만 왕세자는"사우디가 그린 수소와 블루 수소를 다량 생산하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들과 함께 수소 분야 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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