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가 어렵지 두 번째, 세 번째는 쉽습니다. 대통령을 따라간 강은호 방사청장도 천궁-Ⅱ UAE 수출의 의의를 추가 수출에서 찾았습니다. 천궁-Ⅱ UAE 수출은 그래서 의미가 큽니다.
대통령과 방사청장, 그리고 임종석 UAE 특임 보좌관이 UAE에 함께 갔으면 우선 순위로 할 일은 방산업체들과 군이 일찍이 일궈놓은 천궁-Ⅱ 수출 계약에 편승이 아니라, 유출된 기밀의 복구와 퇴직 연구원들의 신병 인도를 UAE 정부와 협의하는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그리고 예상했지만 양국 간 그런 논의는 없었습니다. 덮었습니다. 기밀 유출 연구원들의 UAE 송출책은? 즉 UAE로 기밀을 들고 떠난 혐의를 받고 있는 ADD 퇴직 연구원들은 국방부의 지도편달을 따른 것입니다. 그들 중 다수는 칼리파 대학에 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칼리파 대학은 UAE가 ADD 같은 기관을 세우려던 곳입니다. 항간에는 ADD 퇴직 연구원들이 한국에서 받던 연봉의 10배를 칼리파 대학에서 받는다는 말도 있습니다.한국 연봉의 10배는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에 비해 푼돈입니다. 비궁은 국산 무기 최초로 재작년 미국 국방부의 해외비교시험을 통과했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로켓이 발사되면 중간에 계속 유도하지 않아도 알아서 표적을 추적해 비행하는 최첨단의 '발사 후 망각' 방식으로 다수 표적에 동시 대응할 수 있습니다.
ADD를 관리감독하는 방사청도 모른 척 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기자는 방사청에"이번 방문 때 UAE 정부와 기밀 유출 건을 논의했냐"고 물었습니다. 돌아온 대답은"의제에 포함되지 않았다"입니다. 대통령 수행원들이 흩어져 UAE의 곳곳을 방문했다는데 그중 누구 하나 칼리파 대학에 들러 비궁의 안부를 탐색했다는 소식은 없습니다. 천궁-Ⅱ 수출은 UAE 기밀 유출의 대가인가
진짜 이상해 거길 왜 갔을까? 소문대로 금괴 때문? 아무래도 돈과 관계가 있으니 꾸역꾸역 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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